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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야간 감각 저하 상태에서의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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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감각 저하 상태에서의 주행

  • 야간의 운전시계는 전조등이 비추는 범위 안에 한정되어 있어서 주간과 비교하면 노면과 앞차의 미등밖에 보이지 않는 단조로운 시계가 된다.
  • 그리하면 운전자는 눈의 동작이 활발하지 못하고 반응도 둔해져서 졸음상태에서 주행하게 되는데 이를 「감각저하 주행」이라 한다.
  • 특히 밤에 앞차를 목표로 해서 주행하고 있던 차가 집단에서 이탈하여 단독으로 주행하는 경우, 우측차선을 목표로 주행하게 된다. 이때에 전방에 주차하고 있는 차가 있으면, 단독 주행하는 운전자는 자신이 주차하고 있는 차의 미등빛을 보고, 주행하고 있는 차인지 주차하고 있는 차인지를 쉽게 판단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앞차가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가까이 가서 그 차가 정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당황하여 브레이크를 밟아도 사고는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