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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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의 위험성
음주와 운전행동
- 판단능력이 저하된다.위험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순간적인 판단이 늦어져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한다.주위의 만류에도 이 정도의 술로는 괜찮다고 하며 굳이 운전대를 잡는 등 자기의 운전기술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충동을 느낄 수 있다.
- 운전이 난폭해지고 조급한 행동이 많아진다.급핸들, 급브레이크 등 운전이 난폭해지고 신호를 무시하는 등 행동이 조급해진다.
- 눈의 기능이 저하된다.정상적인 사람도 야간에는 눈의 기능이 20~30% 저하되는데 음주 후에는 더욱 심하게 저하되고 시야가 좁아져 보행자나 옆 자동차 등 주변의 위험물을 보지 못할 수 있다.
- 졸음 운전을 할 수 있다.알코올을 마시면 잠이 잘 오기 때문에 음주운전 중에는 졸음이 오기 쉽다.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문제점
- 주의력·판단력·운동능력 등이 저하된 상태의 운전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고를 유발한다.
- 음주로 인해 잘못된 운전 조작이나 운전 조작 생략 등에서 오는 사고가 잦다.
- 대상의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주정차 된 차량이나 도로 상의 정지물체, 운행 중인 다른 차, 보행자 등을 충격할 수 있다
-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음주사고로 인한 처벌이 두려워 도주하게 된다.(뺑소니 사고 운전자의 절반이 음주 운전자임)
혈중알코올농도와 사고의 위험도
-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감에 따라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상태에서는 음주하지 않을 때보다 2배, 만취상태인 0.1% 상태에서는 6배, 0.15% 상태에서의 운전은 사고 확률이 무려 25배로 증가한다. 즉 소주 2잔 반(약 120ml) 정도를 마시고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운전했을 때보다 사고발생률이 약 2배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이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은 사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고귀한 인명을 앗아갈 수 있으므로 음주운전은 곧 본인에게는 자살행위요, 타인에게는 살인행위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