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은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어 왔는데요.

단순히 학생들간의 문제라고만 보기에는 그 심각성이 지나친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 됐던 신체적ㆍ정신적ㆍ언어적 폭력, 집단 따돌림 뿐만 아니라

SNS가 발달하면서 사이버 따돌림이란 새로운 형태의 폭력들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은

그 비율이 점차 줄어들었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그래프를 보시면 피해 학년층 또한 다양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연령층이 어린 초등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높고,

신체적 폭행보다 언어폭력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도 문제지만 학교폭력을 방관하는 분위기 또한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목격하고도 방관하는 행동 또한 또 하나의 학교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방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하는게 우선인데요.

피해학생 또한 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상담을 하거나 117에 신고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대면 신고 등이 곤란한 경우,

117 Chat 앱을 이용하여 신고와 실시간 상담을 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더이상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변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 더 관심 가져주세요.

경찰 또한 학교폭력 없는 밝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출처: https://smartsmpa.tistory.com/4538?category=509217 [스마트 서울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