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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전

미 국무부, 대튀니지 여행경보 발령(20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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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대튀니지 여행경보 발령(2015.8.31)

 

 

 

○ 미 국무부는 대튀니지 여행경보를 2015.8.31(월) 아래 요지로 발표한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9.23-26은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이드하(희생절) 기간임을 감안하여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아    래      - 

ㅇ 미 국무부는 8.31(화)부로 튀니지에 9.30(수)까지 한시적 여행경보를 발령 하고, 튀니지 체류 미국인들의 신변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호텔, 쇼핑센터, 관광지, 레스토랑 등 다중운집시설 통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

  - 특히, 최근 튀니지 정세 불안으로 곳곳에서 시위 및 항의집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지역은 회피하여야 하며, 튀니지 남부지역(사막여행지) 및 알제리 리비아 접경지역은 치안 불안정으로 극도로 위험

 

  - ISIL은 지난 3월 중순 바르도박물관 테러, 6월말 수스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바, 미국인 피랍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튀니지 정부는 지난 8.3 국가비상사태를 10.2까지 2개월 추가 연장키로 결정한 것도 발령 사유로 작용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