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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전

몰디브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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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1. 외교부는 11.10.(화)부로 몰디브내 기존 황색경보 발령 지역(수도 말레섬 및 아두섬)외에도 여행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던 전지역에 여행경보 단계상 1단계인 남색경보(여행유의)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ㅇ 이는 몰디브 정부의 30일간의 국가비상사태 선포(11.4.) 이후 몰디브 현지 정세가 유동적임을 감안하여 현지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국민의 피해 예방 및 몰디브 여행시 신변안전 유의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하여 이루어졌음.

     - 몰디브 겸임 주스리랑카대한민국대사관은 몰디브 정부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직원을 현지로 파견(11.7.~11.8.), 몰디브내 우리여행객의 안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몰디브내 남색경보 발령을 건의


    ※ 몰디브 여행경보 발령 현황
      - 황색경보(여행자제) : 수도 말레섬 및 아두섬
      - 남색경보(여행유의) : 상기 황색경보 이외의 전지역

 

몰디브 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조정 전, 후

 


    ※ 여행경보단계 :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 4단계 흑색경보(여행금지)

 

 

 


2. 현재 몰디브에서 체류하거나 몰디브 여행을 계획중인 우리국민은 금번 여행경보 발령을 숙지하여 몰디브 여행시 안전한 리조트내 체류 등을 통해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ㅇ 특히 황색경보가 기발령되어 있는 수도 말레섬과 현지인 다수 거주 지역인 아두섬에는 방문 자제가 요망됨.


    ※ 몰디브 정부는 대언론 성명(11.4.) 발표 등을 통해 금번 조치가 리조트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지내 안전을 보장한다고 언급

 

 

 

3. 외교부는 주스리랑카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몰디브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며, 우리국민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