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인 콜레라 감염자 발생

1. 오만보건부는 최근 이라크를 여행한 오만여성이 콜레라에 감염되었으며, 동인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오만 내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고 11.8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ㅇ 오만보건부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음식 먹기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손 씻기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익히지 않은 음식 및 길거리, 재래시장의 살균되지 않은 우유 등 식품 섭취를 피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2. 오만에 체류하고 계시는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 및 음식물 섭취에 유의하여 주시고, 구토, 설사, 고열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