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천 태그

여행안전

라이베리아 에볼라 감염 재발에 따른 주의당부

짧은주소

본문

 

 

라이베리아 에볼라 감염 재발에 따른 주의당부 

 

 

 

○ WHO(세계보건기구)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감염이 재발하였다고 11.20일 발표하였습니다.

 

 

 

○ WHO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외곽지역 Paynesville에 거주하는 10세 소년으로 현재 치료센터에 입원하여 치료중이라 함.

 

 

 

○ 라이베리아에서는 2014. 3월 첫 에볼라 감염발생 이후 금년 5월 및 9월에 에볼라 프리선언을 한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673건의 감염자가 발생, 4,808명이 사망함.

 

 

○ 현지 우리 교민 및 여행객께서는 경각심을 갖고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현지로의 여행은 가급적 취소 또는 연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림.

    ※ 라이베리아 여행경보단계 : 전역 적색경보(철수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