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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전

나이지리아 라싸열 감염확산에 따른 안전 재공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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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싸열 감염확산에 따른 안전 재공지(3) 

 

 

ㅇ 최근 나이지리아의 Bauchi, Nassarawa, Niger, Tarabara, Kano, Rivers, Edo, Plateau, Gombe, Oyo, Lagos, Osun, Delta, Ekiti주 등 나이지리아 전체36개주 중 19개 주에서 라싸열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2015년 8월부터 현재(금년 1.23일)까지 159명 환자발생, 82명 사망

ㅇ 전파경로
   - 상처에 취의 체액이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음식 섭취


   - 쥐의 체액이 에어로졸 형태화 되면서 공기전파도 가능


   -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을 통해 사람의 점막 피부상처의 직접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 가능




ㅇ 증상
   - 감염된 사람 중 80%는 자각증상이 없으나 나머지 20% 정도에서는 출혈, 호흡부전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며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함.


   - 잠복기는 1∼3주




ㅇ 예방
   - 쥐 등 설치류의 소변과 배설물에 섞인 바이러스가 아주 소량이라도 송기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가 있는 만큼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 및 주변환경 청결유??가 중요함.




ㅇ 상기관련, 체류 및 여행 중인 우리국민께서는 개인위생에 보다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리며, 귀국 후 발열 등 증상 시 109로 신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