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체류 및 방문 우리국민 신변안전 유의 안내 

○ 독일 외교부는 테러 위협으로 간주할 만한 경고를 받았음을 이유로 3.17(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소재 독일대사관과 이스탄불 소재 총영사관을 일시 폐쇄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아울러, 3.19(토)~21(월)은 쿠르드족 봄축제(Nevruz bayram) 기간으로, 터키 시내에 대규모 군중집회가 예정되어 있고 이에 추가 테러 경고가 있습니다. 

○ 터키 체류 또는 방문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고, 특히, 테러의 위협이 있는 주요 관광지, 공공 교통시설, 정부기관 및 외국대사관 밀집지역, 외국계 프랜차이즈 매장 및 대형쇼핑몰 등 다중밀집지역 방문과 야간통행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해외체류 또는 여행 중 테러에 직면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테러 유형별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외 테러 피해 예방 및 대응요령 확인 (링크)

 ※ 만일의 사태 발생시에는 영사콜센터 또는 현지공관으로 연락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주터키한국대사관 : △+90-0533-203-6535

   - 주이스탄불총영사관 : △+90-212-368-8368, 

                                   △+90-534-053-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