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마푸토시 총격사건 발생 및

재외국민 안전 주의 공지

 

 

 

 

○ 3월 3일 오전 9시경 마푸투 시내 Av. Eduardo Mondlane 상 몇몇 재외국민도 거주하고 있는 Deco Residence 아파트 인근 카페 ABC에서 신원미상의 괴한들에 의해 백인 남성 한 명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피해자는 UEM의 법학교수인 Gilles Cistac 교수로 확인되었으며, 현지언론에 따르면 반정부 법률운동가로 활동하며 지방자치제 실시를 주장하여 정부 및 여당과 심각한 마찰을 빚어 이미 수차례 위협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모잠비크 국내에는 수많은 불법 무기류 악용으로 청부살인, 무장 강도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와 야당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러한 반정부인사에 대한 총격사건이 불거졌습니다.  

 

 

 

○ 우리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현지 정세를 주시하며 항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신변 안전에 위협이 감지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대사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현지 정세를 주시하며 항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신변 안전에 위협이 감지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대사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재외국민 여러분들께서는 현지 정세를 주시하며 항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신변 안전에 위협이 감지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대사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