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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전

나이지리아 선거결과에 따른 안전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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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선거결과에 따른 안전당부

 

 

 

 

□ 나이지리아 대선(3.28)에서 야당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남부 및 남서부지역에서의 소요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 대선 개표에서 3.31일 현재 야당(APC) 후보인 부하리가 현직 조나단 대통령을 크게 앞서면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야당후보는 승리선언을, 현직 대통령은 패배를 인정하였다 함.

 

 


○ 그간 야당의 부하리 후보가 승리할 경우 남부지역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던바, 향후 정국은 여당(PDP) 정치인들이 선거불복 및 폭력을 선동하는지 여부와 각 지역별 여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평정심을 유지하는지 여부가 관건임.

 

 


○ 향후 추이를 전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나, 당분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는 리버스주 등 남부지역과 야당이 큰 승리를 거둔 라고스 등 남서지역은 외출자제하면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음.

 

  * 리버스(Rivers)주 3.30부터 저녁 7시∼아침 6시까지 통행금지 실시 중


  ** 나이지리아 여행경보
     - 철수권고 : 니제르델타부근 8개주 (델타, 바엘사, 리버스, 아그와 이봄, 이모, 아비아, 에도, 아남브라) 및 프라테우아주, 보른노주, 요베주, 카노주, 카두나주, 바우치주, 아다마와주


     - 여행자제 : 상기지역을 제외한 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