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테러동향 (9.12)

 

 

 

○ 6월 22일 신원미상의 무장세력에 납치된 네덜란드 국적의 스위스 원조기관 직원, Anja de Beer가 81일만에 석방되었다고 9.10(목) 주재국 언론이 밝힘.

 

 

○ 동인은 석방 후 카불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체류하고 있으며, 지난 15년동안 UN 원조기구에서 근무 및 최근 몇 년 동안 UN 고위직으로 카불에서 체류했으며, 납치될 당시 스위스 원조기관, Helvetas 소속이였음.

 

 

○ 동인은 네덜란드 언론과 인터뷰에서 납치범으로부터 대우를 잘 받았으며, 석방되기 수 시간 전에 석방을 통보 받았다고 언급

 

 

○  Helvetas 대변인은 아직까지 어떤 단체가 왜 동인을 납치했는지 알 수 없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