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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전

르완다, 에볼라 대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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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에볼라 대응 동향

 

 

 

르완다 보건부는 기존의 국경 검역조치에 추가하여 8.22(금) 르완다 내 에볼라 유입을 막기 위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오는 여행객 뿐만 아니라 37.5도 이상의 체온을 보이는 모든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최근 22일 내 동 에볼라 발병 3개국을 여행한 이력이 있는 여행자들의 입국 또한 금지되며, 주재국 거주자의 자격으로 입국하는 경우 국경 격리시설에 수용 후 검진을 실시 하도록 함.

 

이와관련 르완다 보건당국은 공항을 비롯한 국경에서의 검역절차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의료시설을 확보하고 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으며, 국가긴급대응팀을 통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르완다 내 에볼라 발병을 막기 위한 행동계획을 마련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