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공화국 내 홍역 관련 안전공지

 

 

 

 

○ 지난 2.18(수) 카스피해 연안 망기스타우주 소재 자나오젠 지역에 홍역이 발생하여 약 30명의 어린이들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재국 언론들이 보도하였습니다.

 

 

 

○ 지난 2년간 망기스타우주에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카자흐스탄 정부는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 발병의 구체적인 이유를 조사 중이며, 아직 ???명이 위독한 환자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카자흐 정부는 인도에서 백신을 수입하여 약 50만명에게 홍역 예방접종을 하였으나, 약 100명이 부작용으로 치료를 요청함에 따라 3.2(월)까지 예방접종을 임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우리 재외국민 및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카자흐스탄공화국 여행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