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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서남부지역 에볼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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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서남부지역 에볼라 확산

 

 

 

 

□ 기니정부는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서부와 남서부 5개 지역에 대해 45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 Alpha Conde 기니 대통령은 3. 28일,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 중심지가 해안지역으로 옮겨갔다”고 언급하며, Forecar, Coyah, Dubreka, Boffa, Kindia 5개 지역에 대해 45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함.

 

 


○ 기니정부는 동 기간 동안 격리 및 외출금지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 함.

 

 


○ WTO(세계보건기구)는 금년 1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가 점차 소멸되고 있다고 발표한 이래로, 최근 기니 남서부 일대의 에볼라가 확산되고 있다는 구체적 통계치는 발표하지 않았음.

 

 


○ 이에 따라 상기 기니 남서부 에볼라 확산에 따른 45일간의 비상사태 선포는 기니 정부가 국내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나, 최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한달만에 추가 에볼라 감염환자(1명)가 발생하는 일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음.

 

 ※ 기니 전 지역 특별여행경보(즉시대피) 발령 중